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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학생
 조회 : 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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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대통령 후보나 시장후보가 선의의 양보를 한걸 본적 없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인 다운 양보심 따위를 구경 할수 없는 자세라고 본다
자신의 노력을 공짜로 배포한 프로그레머를 또한 본적 없다 끽해야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싫다는 자들에게 마구 돌려 컴퓨터를 망치는 것들은 흔하지만
안철수 라는 분은 악질적 바이러스 유포자들에 맛서서 수많은 사람들의 문명의 이기 안티
바이러스를 무료로 제공한 한국인의 이기심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행동의 의인이다
안철수가 싫은가 ? 그의 양보심과 의협심 남을 도우려는 이타심은 한국인의 이기적인
심성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것임은 부끄럽지만 한국인의 하나로서 인정해야 할것이다
자선을 행하지 않은자 남의 자선에 뭐라할 자격없다 장님을 도와야지 다리병신을 도와주냐 ?
지놈이 장님을 도와준적도 없으면서 남의 자선을 비판하는 웃기는 행동을
나는 이즈음의 안철수 비난에서 보이는거 같은 기분이기에...
안철수가 욕먹지 않는 길이 한국인 답게 이기적으로 변해야 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안철수씨에게 외눈박이 세상에선 양눈잡이가 병신취급 받는것임을 알려줘
귀하도 외눈박이 노릇하는거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안철수가 외로워 보이는대 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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