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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체인지현…
 조회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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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김해 김씨로 우리나라 최초로 예수를 믿었던 가야 김수로왕의 후손이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가 인도에서 순교하기 전 당시 공주를 전도했고 꿈에 예수님께서 가야국 왕자와 결혼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역만리 타국까지 와 본적도 없는 외국인과 결혼했다. 그가 김수로였으나 가야가 망하고 그 후손들은 신라 진평왕때 숙군작업으로 일부가 화전민으로 은신해 살다 나라가 개화되면서 김형직대에서 다시금 왕족의 지위를 회복하였고 기독교 신앙은 김수로의 사후 1800년간 비밀리에 지켜오다 김일성의 증조부였던 김응수가 대동강에 표류한 토머스 선교사를 보면서 훗날 장대현교회를 세우는데 초석이 되었다.
고난의 행군은 김형직 부부가 고난주간때 40일 금식기도를 드린 것과 독립군 대장 김일성이 보천보 전투를 위해 한만 국경을 넘으려 천리행군한 것을 흉내낸 것이다. 부모가 금식하는 모습에 당시 김성주는 인간은 아무리 오래 굶어도 죽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싸고 한다. 그런데 고난의 행군이 한창일때 정작 간부들은 그 기간에도 파티를 즐겼다고(2008년 황장엽의 증언) 한다. 진짜 항일투사 김일성은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김일성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에 앞선 1931년 당시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장군이 암살된 것도 김성주의 사주를 받은 공산당원 박성식의 소행이었다고 한다. 만약에 김일성과 김좌진 장군이 대한광복군이 창설될때까지 살았으면 한반도에 소련이 개입하지 않을 것을 우려해서였다. 소련이 입성하지 않으면 자신의 이상(한반도에 공산정권수립)이 좌절되기 때문이다.
김형직-강반석 부부와 형제인 김철주는 모두 김성주의 의해 암살(2002년 필자 외할머니의 증언)되었다고 한다. 김성주는 자신을 미화하기 위해 독립군 대장을 살해하고 그의 이름을 도용하여 진짜 투사인 양 왜곡하기 위함이었다. 마찬가지로 김형직-강반석의 죽음이 아들 김성주의 소행임을 은폐하기 위해 선친의 이름을 딴 학교를 세우고 그의 친족들은 일시적으로나마 대우했다. 강반석의 종친인 강명도씨가 탈북한 것도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다.
기독교 신앙을 따르려는 김형직-강반석 부부와 김철주와 달리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려는 김성주간에 심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좌우지간 고난의 행군과 권력을 물려받으면 3년내 500만 명만 남기고 다 죽이라는 것은 각각 김일성과 김정일의 유훈이었다. 김정일은 평소에도 병들고 노동력없는 인민들은 하루속히 없어지는게 낫다고 말한 바 있다고 한다. 그러고는 우리한테는 특수부대를 포함한 군과 당간부들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그것에 대한 빌미를 제공해야 되는데 그 신호탄이 장성택 처형이었다. 이걸로 그치지 않고 최근 2차 잔당세력 진멸작업에 착수했는데 그와 관련해 전 주민들에게 반성문을 작성토록 지시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반성문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주민들을 학살할 것이다. 본 내용이 거짓이라면 당국에서 침묵(대응가치가 없으므로)할거고 사실이라면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사전 계획이 탄로나게 될 것이니까. 간부출신 탈북자 증언에 의하면 김정일은 남북한 합쳐
5000만 명이면 된다고 말했었다. 김정은이 3년 내 무력통일을 제창한 이유도 김정일의 이러한 발언을 실현시키기 위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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