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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토함산
 조회 :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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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상학대표님께서 티브이에 한동안 안보이기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오늘 조선티브이에 건강한모습을 모처럼 보니 ,매우반갑습니다.
북한동포들을위해서 많이 애쓰시는데, 북에서는 "암살0순위"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래도 두려워하지않고 올바른일을 하시는 그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대표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북한주민들의 귀와 눈과 입을 마음속으로 열수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제가 지난주 4박5일간 백두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백두산에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1인당 60달러(한국돈6만원)을 지급해야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조선족 관광가이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만약 서울에서 북한으로 열차편이나 버스편으로 백두산까지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고 했더니, 4시간이면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돈을 중국에 주지말고 바로 북한에 지급하고 가면 북한의 경제사정도 좋아지고 우리는 빠른시간에 백두산천지도 구경하고 말이지요. 과거 김일성,김정일은 구세대여서 그렇지만 김정은이는 유럽의 물도 좀 먹었고 한데. 왜 과감하게 그런 일을 하지못할까하고 고민아닌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체제유지를 위해서 이겠죠. 이젠 한 동포끼리 아웅다웅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요.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은이상 통일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북이 아웅다웅할수록 그것을 이용해서 주변국가들은 자기들의 이익만 취할것이고. 결국은 남과 북이 서로 득이 없고, 손해만 나지 않겠습니까?
해결없는 넉두리를 한것같습니다. 더욱더 수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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