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963
|
4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광장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실향민단체인 '바른마음갖기회'원들과 이산가족상봉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보내고 있다.
北, "삐라살포는 도발"
3일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삐라살포놀음으로 하여 초래될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도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맹비난했다.
매체는 "인간쓰레기 박상학놈과 같은 떨거지들이 모인 '자유북한운동련합'을 비롯한 '탈북자'단체들이 괴뢰패당의 배후조종밑에 오는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일대에서 '대북전단'이라는것을 또다시 살포하는 망동을 부린다고 한다"면서 "인간쓰레기들의 너절한 삐라살포놀음이 괴뢰당국의 조종하에 벌어진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괴뢰당국자들이 하는 소리나 인간추물들이 하는 나발은 다 오늘의 북남관계실상을 외곡하고 우리를 모해하려는 모략극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벌리며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괴뢰패당의 도발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세계최악 김정은 3대세습독재 타도하자!'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20만장, 1달러 지폐 1000장, 북한인권동영상 CD 500개, '미꾸라지 진짜 용된 대한민국'이라는 소책자 300권을 대북전단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2일 밝힌 바 있다./뉴포커스
|
|
|
|
|
|
HOME
